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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문에 이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Insert 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장 명령어의 기본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INSERT INTO [테이블](필드1, 필드2, 필드3...) VALUES(데이터1, 데이터2, 데이터3...);

기본적으로 Insert into 뒤에 테이블과 필드명이 위치하고

그다음에 values 부분에 값을 할당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필드와 데이터가 1:1의 구조로 개수가 맞아야 올바르게 저장이 됩니다.

또한 지정된 필드에 맞는 값을 할당해야 하는데요.

 

필드 1의 타입이 number라면 정수 형태의 값을

varchar2 형태라면 String 형태의 값을 지정해야 정상적으로 기능이 수행됩니다.

 

예제 INSERT SQL

INSERT INTO EMP(EMPNO, ENAME, JOB, MGR, HIREDATE, SAL, COMM, DEPTNO) 
VALUES(9000, '김철수', 'INTERN', null, sysdate, 100, null, 10);

예제 SQL을 이용하여 값을 저장한 모습입니다.

 

필드와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거나 값을 타입이 맞지 않으면

에러가 발생할 수 있으나, 정상적으로 저장된 모습입니다.

 

간편 INSERT문

앞서 배운 INSERT문은 필드와 데이터가 1:1 매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는데요.

필드가 많을 경우 이를 맞추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편 Insert문을 사용하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저장시 테이블에 있는 모든 필드의 값을 요구합니다.

 

INSERT INTO [테이블] VALUES [데이터1, 데이터2, 데이터3....]

위에 서술한 Insert문과의 차이점은

바로 필드가 지정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럴 경우 테이블에 있는 모든 필드의 값이 

암묵적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샘플로 입력한 SQL입니다.

 

필드를 지정하지 않고 모든 필드의 값을 입력하여

데이터를 저장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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